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특별 할인쿠폰 20만장을 배포한다.
여행이지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5만원 할인쿠폰 총 20만장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해당 쿠폰은 오는 10월 13일까지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게 되면서 이 기간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요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임시공휴일 공식 지정 발표가 이뤄진 지난달 31일부터 예약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신규 예약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예약률이 전주(8월 24일~8월 28일) 대비 20.6% 증가했다. 임시공휴일 지정 소식에 해외여행을 선택한 고객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아울러 여행이지는 홈페이지에서 CJ ONE 포인트를 연동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오는 9월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CJ ONE 회원 연결하기를 신청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가고 싶은 여행지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여행이지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이지 패키지 여행 ▲CJ ONE 10만 포인트 ▲CJ ONE 5만 포인트 ▲CJ ONE 1만 포인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여행과 휴가를 미뤄왔던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쿠폰 증정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임시공휴일 공식 지정 소식이 나온 이후 단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예약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직 출발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추석 연휴 여행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