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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하나은행과 맞손….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한 파트너십 강화

2023-04-27

 

▲ 교원그룹과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교원그룹 본사에서 MOU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명진 교원투어 사업대표, 신영욱 교원 대표,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장, 황보현우 하나은행 데이터&제휴투자본부장)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교원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교원그룹 본사에서 하나은행과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및 공동의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먼저, 양사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목표 아래 핀테크 및 금융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간다. 상호 간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팅부터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업, 투자 연계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원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공동 운영으로,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원그룹과 하나은행은 여행과 금융의 융합 서비스 발굴에도 협력 관계를 이어나간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제휴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나아가 양사의 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을 가속화하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등 양사간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원그룹은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과 적극 협력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기회를 지속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