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어린이 과학 매거진 ‘과학소년’이 문화체육관광부‘2023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과학소년은 1991년 5월 창간한 국내 대표 어린이 전문 과학 잡지다.국내 연구기관 및 전문가 자문을 받아 최신 과학 트렌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달 발간한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4000만부 이상을 기록했다.
과학소년은 올해 우수콘텐츠잡지 교육법률학습지 부문 심사에서 전문 과학 지식을 아이들 수준에 맞춘 콘텐츠로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동일 부문에서 2000년, 2005년, 2009년, 2017년, 2020년, 2022년에 이어7회째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교원그룹은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을 기념해 고객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19일까지 교원 빨간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축하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과학소년 최신호(15명)△커피 무료 쿠폰(15명)을 증정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 트렌드 중10대에게 꼭 필요한 지식만을 콘텐츠로 담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전달한 점이 인정을 받아 올해로 7번째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며“지난 32년간 사랑 받으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어린이 과학 매거진으로 자리잡은 과학소년을 통해 창의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는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우수콘텐츠잡지를 선정한다.우수콘텐츠잡지는 내용 및 디자인, 기사의 우수성, 전문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