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1일까지 브랜드 전환 통한 신규 가맹교실에 최대 300만원 지원
- 기존 교습소나 학원 운영 경험 없는 이들을 위한 멘토링 제도 및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신규 가맹 계약을 맺는 가맹 교실 지원에 나섰다.
‘수학의 달인’은 전국 1천 여개의 지점을 보유한 초중등 수학전문 교실이다. 가맹 브랜드 전환을 통해 새롭게 ‘수학의 달인’을 운영하는 원장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교습소나 학원을 운영 중인 원장 또는 신규 원장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수학의 달인’과 신규 계약을 맺고, 2개월 연속 회원 수 충족 시 250만원을 지원한다. 4개월 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최대 300만원의 혜택과 함께 교재비를 감면해준다.
뿐만 아니라 교원그룹은 교습소나 학원 운영 경험이 없는 신규 원장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수학의 달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행 수학 교육 과정의 특징 ▲학습 지도법 및 학부모 상담법 ▲수학의 달인 시스템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수학의 달인’ 우수 원장과의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정착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다소 침체됐던 가맹 교육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성장 가능한 가맹점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원그룹은 가맹 원장님들의 안정화된 운영 환경을 이끌어 내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맹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빨간펜 수학의 달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학의 달인'은 지난 36년간 축적된 교원그룹의 자기주도학습법 기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수학 교실이다. 학습자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진단해 1대 1 맞춤형 문제를 제공하는 일대일 맞춤형 학습 시스템이 강점이다. 개인별 수준에 따라 문제 난이도, 학습량, 진도를 조절하여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6월 '수학의 달인'은 '2021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초중등 수학교육 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