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책읽기를 지원하는 신개념 독서 습관 형성 프로젝트!
창의융합 영재스쿨 회원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신청 및 접수
15주간 150권 읽고 필수 미션 수행하며 올바른 독서습관 길러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스마트 독서 프로그램 ‘창의융합 영재스쿨’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150 독서마라톤’(일오공 독서마라톤)을 진행한다. 책을 읽으면서 성취감과 함께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150 독서마라톤’은 교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인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기반으로 더욱 체계적인 독서를 지원하는 독서 지원 프로젝트다. 먼저 마라톤에 참여한 아이들은 15주간 150권의 책을 읽으면서 주별 미션을 수행한다. 주 영역별로 다양한 책을 1주에 10권씩 꾸준히 읽게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균형 잡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부모와 함께 주 단위로 ‘인성 대화’를 진행한다는 점도 특별하다. 아이들은 주마다 자신이 읽은 책을 소재로 부모와 인성 주제를 선정하여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책 읽기에 대한 동기를 확실하게 부여한다는 점도 ‘150 독서마라톤’의 강점이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4만 키로에 도달하는 ‘독서 여정’은 아이들에게 확실한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가져온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 권 마다 미터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들이 쉽고 스마트하게 ‘독서마라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별 어플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즐겁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이 5주 마다 독서마라톤 기준을 달성하면 독서에 대한 보상도 주어진다. 10주차까지는 사은전집을 2회 제공하며, 15주 완주 시에는 메달, 인증서,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즐겁게 독서를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이를 통해 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150 독서마라톤’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미래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창의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방법은 창의융합 영재스쿨 회원이라면 오는 20일까지, 150 독서마라톤 앱을 다운로드한 뒤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kyowonedu.com)참조 하면 된다.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24개월, 36개월 멤버십 교육상품으로, 전집 구성에 따라 베이직, 스페셜A, 스페셜B, 프리미엄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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