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가전 종합브랜드 교원 웰스가 지난달 내놓은 ‘웰스 tt’가 직수형 정수기 강세에 힘입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웰스 tt 정수기’는 출시 한 달 만에 15,000대 판매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기존 웰스정수기의 신제품 판매량이 1개월간 약 7,000~8,000대 팔린 것에 비하면 2배 가량 높은 수치로, 역대 신제품 중 단일 판매 최고 실적이다.

‘웰스 tt’의 이 같은 성과는 위생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면서 직수형 정수기가 인기를 끄는 덕분에 가능했다. 특히 ‘웰스 tt’는 물탱크가 없는 일반적인 직수형 정수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위생성을 대폭 강화하고자 냉각탱크까지 없애 정수기 내부의 고인 물로 인한 오염 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수된 물을 보관하지 않고 바로 제공하는 깨끗함은 물론, 냉각탱크 대신 급속 냉각 기능의 밀폐형 유로관을 적용해 세균 번식이나 물때 등의 위생 걱정 없이 언제나 시원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급속 냉각 기능으로 냉수 사용 시에만 전력이 소모돼 전기세 부담까지 덜어줘 높은 경제성까지 갖췄다.

이와 함께 지난달부터 시작한 홈쇼핑 판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총 6번의 방송 결과 주문예약이 6,000콜 이상 접수되었으며, 방문판매와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웰스 tt’뿐 아니라 웰스 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결과 지난달 웰스정수기의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0% 증가했으며, 7월 웰스 환경가전의 신규 계정 또한 전년 동기 대비 230% 늘어나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원 웰스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웰스 tt’의 홈쇼핑 판매를 확대한다. CJ오쇼핑에 이어 GS SHOP,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을 통해 8월 한달 동안 총 21회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부터는 ‘웰스 스케일링 키트(KIT)’를 새롭게 도입하고 서비스전문가 ‘웰스매니저’의 조직 확대를 통해 관리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고객들이 정수기 등 웰스 환경가전을 사용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이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웰스 tt’가 정수기 본연의 기능인 위생성을 대폭 강화해 건강한 물을 제공한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높이 평가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웰스 tt’를 비롯해 웰스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홈쇼핑 등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