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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종합진단검사 ‘교원 드림컨설팅’ 실시

2016-07-05

 

학습역량과 기술 그리고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 뒤 개인 맞춤형 진단을 제공

5단계 성장관리 시스템(검사하기-진단하기-성장방안-계획수립-관리·점검) 체계적 지원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것”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종합진단검사 서비스인 ‘교원 드림컨설팅’을 실시한다. 교원 드림컨설팅은 5세 유아부터 초등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의 학습역량과 기술은 물론 인성을 모두 검사해 개인 맞춤형 진단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학생은 자신의 강·약점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학부모는 자녀교육 설계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교원 드림컨설팅은 한 번의 검사를 통해 학습지능·학습기술·흥미관심도 그리고 인성 네 가지 영역에 걸쳐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언어·논리수학·공간지각에 대한 ‘지능검사’, 학습동기·자아효능감 등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학습기술검사’, 언어·수학·사회·과학·예체능 등의 ‘흥미관심도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인성교육진흥법’을 반영, 사회성·도덕성·정서성에 대한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교원 드림컨설팅의 검사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와 연구진, 그리고 심리검사 전문업체인 한국가이던스의 공동 개발로 공신력을 높였다. 김동일 교수는 교육부의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책임연구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교원 드림컨설팅은 검사를 시작으로 5단계 성장관리 시스템(검사하기-진단하기-성장방안-계획수립-관리 및 점검)을 통해 아이의 인성과 학습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검사 후, 세부 영역별 진단 결과, 전문가의 해석 및 소견 등을 모두 제공한다. 자녀교육 정보가 담긴 ‘부모 가이드’와 ‘생활 속 실천 미션’ 등도 전달한다.

 

교원 드림컨설팅의 검사는 약 200개의 문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70분이 소요된다. 방법은 빨간펜 선생님을 통해 오프라인 검사지를 직접 받거나, 모바일 쿠폰을 받아 PC나 태블릿PC 또는 휴대폰으로 교원에듀 홈페이지(www.kyowonedu.com)에 접속해 간단한 절차를 거친 후 이용하면 된다. 검사 후, 일주일 이내에 개별적으로 결과 확인 및 진단,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자녀교육의 시작은 아이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 교원 드림컨설팅은 아이들이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향후 계열 선택이나 진로 결정 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자료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교원그룹은 교원 드림컨설팅과 같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