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라이프가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KCAB)’에서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3년 연속 수상이자 통산 5회 수상이란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9회차를 맞았다. 학계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브랜드 경영전략, 소비자 가치실현, 소비자 만족 등을 기준으로 엄중히 심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했다.
교원라이프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 결합상품을 선보이며 업계 리딩 기업으로 도약했다. 특히, 교원그룹 내 교육, 렌탈, 여행, 호텔 등 핵심 사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결합상품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차별화하며 시장 변화를 주도했다.
또한, 지난해 간병인매칭플랫폼 ‘좋은케어’,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GC케어’, 홈클리닝서비스플랫폼 ‘청소연구소’, 현대그린푸드 건강식브랜드 ‘그리팅’,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제휴해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늘렸다. 반려가구 1500만 시대를 맞아 교원그룹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과 손잡고 교원라이프 회원에게 우대 할인 혜택도 추가했다.
2023년 고품격 장례 전문 브랜드 ‘교원예움’을 론칭하며 국내 장례사업의 패러다임 변화도 이끌고 있다. 업계 최초로 장례식장 전용 맥주 ‘내곁에일’과 ‘함께라거’를 론칭하고, 육개장 전문 프랜차이즈 ‘육대장’과 교원예움 전용 육개장을 신규 출시하는 등 F&B 서비스의 고품질화와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교원예움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도입을 확대하며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교원예움 장례식장’ 7곳 중 3곳에 다회용기 도입을 마쳤으며, 이를 통해 연간 총 111만개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아가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환경과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