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라이프가 시니어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결혼정보회사 수현과 ‘50·60대 싱글을 위한 끝사랑 인연찾기 파티’를 공동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황혼 결혼에 대한 5060세대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싱글인 시니어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원라이프 상조 상품 가입 고객 중 싱글인 5060대 남성과 여성 8명씩 총 16명을 ‘롯데호텔 서울’로 초청해 8:8 미팅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4시간 동안 △오리엔테이션 및 아이스브레이킹 △레크리에이션 △점심 및 네트워킹(양식 코스요리 및 와인 제공) △1:1 로테이션 대화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이달 11일(수)부터 30일(월)까지로, 교원라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결혼정보 전문 기업 수현이 신청서와 구비서류, 매칭 확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지원자에게 10월 1일 개별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인당 30만원의 참가비 중 20만원을 양사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반려자와 함께 행복한 황혼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회원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