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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인연사랑 봉사단, 구연동화로 재능기부 나서

2016-09-12

월 1회 서울 일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구연동화 활동 펼쳐

“교원그룹의 우수한 콘탠츠와 임직원들의 재능이 더해진 나눔”

 

교원그룹(대표 장평순) ‘인연사랑 봉사단’이 구연동화 활동으로 재능기부에 나선다. 교육기업으로서 독서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문학적 정서는 물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발벗고 나선 것. 이를 통해 교원그룹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교원그룹 인연사랑 봉사단은 향후 1년 동안 월 1회 서울 일대의 복지관과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함께 소통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 도서는 교과연계 전집인 ‘교원 올스토리’와 방문독서 프로그램인 ‘구몬 스마트이야기 독서’ 중 아이들의 인성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인연사랑 봉사단의 첫 활동이 지난 10일 서울 내 아동복지시설 3곳에서 있었다. 참가한 직원들은 아이들에게 동화를 구연해주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진행하며 몸소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앞서 인연사랑 봉사단 전원은 구연동화 전문가인 박송희 강사의 교육을 받았다. 구연동화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실전연습으로 발성 및 호흡법, 책 읽는 방법 등에 대해 배웠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인연사랑 봉사단의 구연동화 활동은 교원그룹의 그림책(콘텐츠)과 임직원들의 재능이 더해진 것이다. 앞으로도 교원그룹은 교육기업으로서의 임직원 및 파트너들과 함께 아이들의 올바른 지식과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임직원과 구몬선생님, 교원 에듀플래너, 웰스매니저 등 파트너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01년부터 임직원이 기부하는 만큼 회사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교육비, 생활비, 심리정서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다. 2015년에는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약 12만 명의 아이들에게 교원 올스토리 전집 9600세트를 기증하는 일에 파트너들이 기부처 발굴에 앞장서기도 했다. 최근에는 180명의 임직원과 파트너들이 영·유아 턱받이, 딸랑이 인형을 만들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했다. (끝)